제가 아침마다 마시는 부추 주스~~

해가 지날수록 점점 당수치도 높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지고, 고지혈 수치도 높아지네요.

병원 의사선생님 왈... 첨엔 한놈만 수치가 높아지다가 점점 요 세명이 함께 다닌다네요.

콜레스테롤과 당뇨 예방차원에서 부추 사다가 아침마다 주스를 해 먹었더니 확실이 좋아지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부추의 효능을 말씀 드리자면,

다이어트에 좋아요.

지방분해 효과도 있고, 특히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탄수화물의 에너지화에 도움이 된다죠.

탄수화물이 당화되어 체내에 쌓이게 되면 비만이 되지만, 에너지화되니 당연히 다이어트에 좋겠지요? 부추 요놈 우리 몸에 참 착해요.

면역력을 높여주어요.

탄수화물을 에너지화 시켜주니 당연히 체력도 증강~! 면역력도 증강~~! 되겠죠.

감기와 같은 일상생활의 질병은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니까요...

혈액순환, 냉증에 최고예요.

아침에 부추를 갈아서 단맛나는 과일과 함께 주스를 해서 드시면, 체열이 올라감을 금방 느낄 수 있어요.

좀 매워서 많이는 못넣고 10원짜리 동전정도 한 줌 잡어 넣어 먹는데, 그것만으로도 저는 효과를 볼 수 있었어요.

여자분들 추위 잘 타시고, 아랫배가 차거나 냉증 있으신 분들 강추예요!!!

정장작용을 해주어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니, 성인병예방은 물론 피부에도 좋아요.

철분이 많아서 세포에 활력을 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내장기를 튼튼~! 하게 만든답니다.

항균 작용을 해서 장염 잘 앓으시는 분들도 좋아요.

변비 안뇽~

섬유질이 풍부한 부추는 대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죠.

단, 꿀이랑은 상극이라고 하니까 단맛을 위해서는 바나나가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토종여주를 구매하려고 농장 여기 저기를 둘러 보았는데, 토종이라고 하는 것도 일본산 토종???을 재배하면서 파는 곳도 많고...

흠~~ 발품 팔던 중 착한 양원농장까지 오게 되었네요.

토종여주는 담주에 수확하신다고 해서 담주를 기약하며, 오늘은 다른 상품을 첫 구매하고,

부추의 탁월함을 구구절절 적어보았네요.

그런데, 부추는 쉽게 물러져서 보관이 문제네요.  부추즙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정말 착한 부추예요.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용~~~